Design Camp, Nils Germain

2010년 - 한국에 처음 왔다. 프랑스 학교 1년을 다니며 한국에 적응 해 갈 무렵 부모님께서 프랑스로 다시 돌아가셨다. 나는 한국에 남았고, 아침에는 한국어 공부를 저녁에는 그림을 그리며 국민대학교 디자인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우연히 학과 사무실에서 Design Camp 2019 참가공고를 보게 되었고 지원하였다.

지원 시 고려한 점은, '제르망 닐스'가 남들보다 잘 할 수 있는 것들 이었다.

3개국어(한국어,영어,불어)를 할 수있다. 프랑스 회사에서 디자인 / 리서치 인턴십을 수료한 경험이 있다. 한국 회사 / UI Frelance 활동한 경험이 있다.

→ 결국 합격!

SPACE GREEN - 네이버,라인이 후원하는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곳 이곳에서 디자인 캠프를 시작하였다.

Station F 생존기

  1. 현지 스타트업과 함께 협업하기 → 현지의 프랑스 사용자들을 알 수 있다.

    프랑스사람들은 친환경에 관심이 많다는 것에 집중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 친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역 ⇒ 'FOOD'

    Haricot 제안 - 스마트 렌즈를 기반으로 음식 정보를 제안하였다.

    멘토의 피드백 - 비지니스모델이 맞지 않아요.

    친환경 점수에 따라 캐시백을 사용자가 받을 수 있고 농가들 도 이점이 있는 구조로 변경하여 1번째 발표를 마무리 하였다.

서비스를 만들 때, 사용자에게 가는 혜택, 비지니스 모델을 꼭 고려해서 디자인하자.

  1. 프랑스사람들이 사랑하는 축구 Naver 경험&기술, Naver france,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토론 컨텐츠 제작

⇒ 멘토의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만족스러운 마무리

디자인캠프를 통해 배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