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WORKS, 김희수 디자이너

업무와 사생활의 구분이 중요해져간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업무용 메신저를 개인 라인 메신저와 함께 사용하는 비율이 61%로 정말 많다.

현재 일본의 대기업의 15%가 라인웍스의 고객이며, 글로벌 유로 고객사가 3만개이다. 3년 연속 1위의 쾌거를 이루고 있다.

LINE WORKS란?

2015년 당시 일본의 오래된 업무 방식을 바꿔 가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또한 업무용 피처폰도 스마트폰으로 변화해 가는 시기 였다. 이에 맞춰 네이버 서비스의 메일,캘린더,주소록,일정 등의 서비스를 합쳐 만들게 되었다.

⇒ 사무실 자리에서만 가능했던 업무들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제작 기

네이버 서비스 메일, 캘린더, 주소록, 드라이브등의 개인화 서비스들이 활발하게 사용되면서, 업무용으로도 사용 되는 현상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용 툴을 제작하게 된다. ( PC, 책상, 오피스가 없는 현장형 근로자들에게도 보안의 수준이 높은 업무용 툴 제작이 목표 )

타겟시장 : 아시아 시장

:: 제품의 경쟁력, 클라우드 시장규모, 경쟁사의 영향력, 파트너쉽 강도, 시장의 성숙도 ⇒ 일본 시장이 적합하다.

1차 - 주요한 기능을 모두 담다 보니 너무 무거워졌다.

→ IOS, Android에 따라 각기 최적화 시켜 무게를 줄였다.

2차 - 모든 OS에서도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하였다.

특정 집단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맞는 디자인 심미성 보다는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 새로운 트랜드의 실험적인 디자인보다는 친숙한 디자인 서비스들의 특색이 아닌 모든 서비스에 일관성을 제공